경남센터는 2022.05.09.(월) 센터 사무실에서 2022년도 제2차 피해자지원서면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창원지검 형사2부의 부부장검사 및 경남센터의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사장을 비롯하여 6명의 위원이 교차로 서면 심의를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제 2차 피해자지원심의회에서는 살인사건 1건과 아동학대사건1건, 성폭력피해 사건 2건과 폭행사건 1건에 5명의 피해자에게 장례비, 의료비 및 생계비, 장학금 총 17,970,270원을 지원 하기로 의결 하였습니다.
경제적 지원 결의 내용으로 5명의 피해자들에 대해 살인사건 유족에게 447만원의 장례비와 의료비, 폭행사건의 피해자 1명에 대해 의료비 195,000원과 15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아동학대 및 성폭력 피해자 3명에게 250만원의 생계비와 520만원의 취업지원비 지원을 하고, 학자금 410만원을 지원을 결정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범죄피해로 인해 발생한 가장 시급하고 기본적인 치료비와 생업 중단에 따른 긴급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여 긴급 조치를 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법률적 지원과 함께 민간단체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찰과 배려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여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센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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